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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에 의해서 빗나간 낫은 기간트 앤트 스스로 떼어내 좌우로 빗나간다.

짜증 나게 엄니를 문질러 소리를 울리는 기간트 앤트지만, 너무 나에게 집중

하고 있다고.「무시하지마, 똥벌레갓!」「깃!」참을성이 없는 멍멍이가 짖는거

야, 데이가스의 한방에 기가죽은 기간트 앤트. 내가 눈을 돌린 그 틈에 단숨

에 다가온다.아무리 재생한다고 해도 역시 목을 베면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기간트 앤트의 목에 크로스 리퍼를 휘두르는 것과 동시에「죽어라!」

오른팔을 기도로 빛나는 데이가스가 기간트 앤트의 가슴을 향해서 오른쪽 스

트레이트를 날린다. 마치 폭발하기 직전처럼 빛나는 데이가스의 오른팔은 흡

입되도록 기간트 앤트의 가슴 쪽으로 간다.「울프 임팩트!」데이가스의 기술이

가슴을 도려낸 풍혈이 벌어지고, 나의 크로스 리퍼가 기간트 앤트의 목을 자

른다.기간트 앤트는 당분간 날뛰고 있다가 점차 힘이 빠져나가 그 자리에서

쓰러져 갔다.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시체가 되었다.「너희들! 이 시체를 치우

는 것과 동시에 부상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라!」데이가스가 주위의 병사

들에게 차례로 지시를 내리며 나는 거리 전체를 탐색한다…… 역시 녀석들은

이미 없는가. 그때 죽였을 것의 루이스와 수수께끼의 검은 그림자. 그리고

놈들이 소환한 곤충형 몬스터들.녀석들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무

언가가 발생하려 하고 있다. 우선은 정보를 모으지 않으면 안된다.「어이,

쿠소망토. 너 도망갈 생각하지 마라?」그 전에 계속 노려보기 시작한 이 녀

석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어이, 뭔가 말해」「앙? 왜 너와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어. 가만히 앉아」…… 이 녀석, 때려도 좋지? 절

대로 때려도 좋지! 너가 병사로 둘러싸고 부를테니까 왔는데. 여기는 빨리 메

루루들의 모습을 보러 가고 싶은데!「단장도 참. 그런 어린애 같은 말을 하지

마세요. 그리고 오랜만입니다, 헬님. 몇번 만났던 것은 기억하고 있습니까?」

「아아, 물론이죠. 오랜만입니다, 세실씨」데이가스에 인내의 한계가 온 나는

때릴까 생각했지만, 그 사이에 세실씨가 들어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텼다.

역시 한발 정도 때려도 상관없잖아?세실씨가 음료를 준비해주는 동안 혼자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다고「…… 네가 사단장을 빠져나간 후」「응?」「새로운 제

12사단장에 레오나가 뒤를 이었다」「…… 알고있어」각 사단장은 특수 사단인

제3사단을 제외하고 뒤를 이었을 때는 국민에 소개된다. 나도 왕도에서 그

놈이 임명된 것을 지켜봤다.레오나. 내가 제12사단장이었던 때에 부관이었던

여성이다. 확실히 나보다 1살 연상이었다.나도 잘 모르지만 아직 사단장이 되기

전에 도운 바 있었던 것 같고, 내가 사단장이 돼서는 같은 사